1분건강상식 소변으로 보는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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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화마을 | 작성일 22-06-17 15:32 | 조회 59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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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평균 약 1.5ℓ, 6회 정도로
투명하거나 옅은 노란색의 소변을 눈다.
그런데 이 소변의 횟수나 색으로도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먼저 확연히 적은 양의 소변을 본다면
심한 탈수 또는 신부전 등의 신장 문제를 의심해 보아야 하며,
많은 양을 본다면
항이뇨호르몬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한 소변은 수분 섭취량에 따라
옅은 노랑에서 진한 노랑까지 진하기가 달라질 수 있으며
만약 색이 다르거나 거품, 냄새 등이 난다면
이를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만약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잔뇨감이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면
남자의 경우에는 전립선 문제를 확인해야 하며,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단백뇨를 우선 의심해야 하지만
혈액 산성화와 관련하여 활성산소 검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소변이 짙은 갈색이라면 콩팥의 사구체에 염증이 생긴
사구체신염 때문에 아주 작은 양의 출혈이 있는 경우이기도 하며,
심한 근육 운동으로 근육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어느 상황이든 방치하면 신장이 망가질 수 있어
짙은 갈색의 소변을 보았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그리고 붉은색 소변은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을 뜻한다.
신장부터 방광, 요도 등 요로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방광이나 신장, 전립선에 암이 생겨도
이 붉은색 소변이 나올 수 있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938694&memberNo=4818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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