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치통이 심할 때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수는 치아 내부 공간 치수강 채우는 부드러운 결합 조직을 의미합니다.

혈류 공급 통하여 상아모세포 돌기에 영양, 수분을 보충하는 일을 하고 감각신경섬유에 통증 전달, 외부에서 유입되는 자극원들이 누적되지 않게 밖으로 내보내주는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치수염은 치아 안의 신경조직에 감염이 일어나 극심한 아픔을 일으키는 병을 뜻합니다.

요로결석과 출산통과 같이 극심한 고통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원인

진행되는 상태에 따라 급성, 만성 형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외상 비롯해 치료 중에 생길 수 있는 기계적 및 열 자극, 세균의 감염, 화학적인 손상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충치 생기게 하는 독소, 세균에 의한 요인이 발생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트러블 일으키는 나쁜 구강 위생, 당분 섭취를 지나치게 많이 하였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당 질병이 있을 때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수염 증상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는 극심한 치통이 있습니다.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이곳에 염증이 생겨나면서 혈관 확장이 일어나 충혈, 내부 압력이 상승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단 식품을 먹게 되면 더 아파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자려고 누우면 머리 쪽으로 피가 몰려 이로 인해 혈관 확장, 압력이 상승하여 더 심하게 아플 수 있습니다

급성의 경우 너무 아프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만성은 뿌리 주변으로까지 퍼졌는데도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여 그냥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치가 늦어진다면 주위 조직으로 번져 잇몸에 손상을 가할 수 있고 심하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만성화로 진행이 되면 이빨이 어둡게 변하거나 뿌리 아래에 고름이 생겨 음식물을 섭취할 때 큰 고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빠지면 치근, 턱뼈 사이 존재하고 있는 치근막으로 염증이 퍼져 치.근.막.염 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드린 증세가 있다면 빨리 치과에 가보도록 합시다

* 대처 방법

진단을 하기 위하여 엑스레이 검사 통해 근관 상태를 확인합니다.

결과에 따라 문제 부분 제거를 하고 신경치료 실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원인이 되는 곳을 발치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해주기 위하여 6개월에 한 번은 스케일링을 받도록 하고 정기검진 통하여 조그마한 충치도 초반에 발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알아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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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문제가 생기지 않게 방지해 주고 싶다면 양치질을 올바르게 하는 습관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다양한 치주 질병을 막아주는 데 있어 필수적으로 실시해 주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칫솔질할 때는 횡으로 길게 닦기보다 위, 아래로 짧게 닦는 것이 마모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모된 치질, 노출된 치근에 불소 같은 특성 물질을 침착하여 시린 증세를 완화해 줄 수 있는 기능성 치약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모가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여 쓰도록 하고 이 표면만 닦지 말고 치실, 치간 등의 보조도구를 사용하여 사이에 끼어 있는 불순물과 이물질 들을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치통이 심할때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oly0426/222886603545